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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단편2

[14.12.31] 열차 촬영과 추암 촛대바위 그렇게 정동진역을 뒤로하고... 아래로 내려갔다. 바다열차는 정동진역 > 안인역(회차) > 정동진역 > 옥계역 > 망상역 > 묵호역 > 동해역 > 추암역 > 삼척해변역 > 삼척역 으로 운행하고 삼척역에서 다시 정동진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바다열차가 안인역에 갔다가 정동진을 지나 옥계로 가기전에, 우리는 바다열차를 촬영하기 위해 아래로 내려갔다. 그렇게 현 7번국도를 따라 내려가서 옥계역과 망상역 사이에 있는 도직교에서 촬영했다. 여기가 도직교에서 망상역 방향으로 가는 바다열차를 촬영한 모습 아쉽게도 오후에는 태양이 서쪽에있고, 오른쪽으로는 7번국도 확장공사와 그 위로 동해고속도로, 그 위로 조그만한 산?(언덕)이 있어서 그림자가 심하게 진다. 오전에 와서 촬영했으면 더 좋았을만한 장소였다. 바다열차를.. 2015. 2. 2.
[14.12.31] 정동진역 동해안을 들르면서 강릉쪽에 방문하게되면 꼭 가게되는 곳 중 하나! 하면 역시 정동진역이다. 근데 왜 아까는 날씨가 흐렸는데 지금은 날씨가 맑냐고? 거짓말같이 오전에서 오후로 넘어가면서 한시간도 안되어 흐린던 날씨는 갰다. 마치 다른날 찍은 사진을 가져와서 올리는 느낌도 든다. 그러나 정말로 같은날이다. 그만큼 날씨가 변덕이 심했던것일까... 우리는 일출을 못봤는데....다른사람들이 새해 첫일출을 잘 보게 될거라니.... 우린 억울하다..ㅠㅠ 정작 기대하고 온 정동진은 아니었었는데... 날씨가 맑고 큰 파도가 보여주고 들려주는 상쾌함과 때맞추어 정동진역에 정차되어 있던 바다열차 덕에 오전의 일출을 보지못한 우울함은 싹 사라졌다. 레일바이크 굳이 설명을 할 필요가 있을까 한 사진 한컷 서울 경복궁, 광화문의.. 2015. 2. 2.